
6년만에 다시 온 강릉 여행


벌집 장칼국수
유명한 장칼국수 맛집인데 기대가 컸나,,,
또 가고 싶거나 특별한 맛은 아닌데?
심지어 웨이팅 해서 먹을 정도는 더더욱 아니다..

갤러리밥스 초당옥수수 커피
강릉 가면 꼭 먹어보라는 글이 많던 커피
이건 웨이팅 해서 먹을만하다.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허균 생가 공원
갤러리밥스 근처인데
소화시킬 겸 걷기 좋은 곳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핸드드립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음,,,🤔 내 취향은 아니다.
오늘의 커피라고 되어 있는 거 보니
원두가 매번 바뀌는 거 같은데
이날만 내 취향이 아니었을지도

강릉 중앙시장
6년 전쯤 왔을 때 먹은 아이스크림 호떡
오래간만에 먹어도 맛있었다.

배니닭강정
강릉에서는 배니닭강정이 유명하다고 하길래
구매해 봤는데 맛있었다.

바삭공장 오징어순대
난 강릉에 가면 시장에서 오징어순대를
제일 먹고 싶었기에 구매

숙소 가는 길
이날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뻤다.

숙소 앞바다 풍경


호텔 도착
풍경이 예쁘게 보인다는 아비오호텔로 다녀왔다.
근데 청결도나 이런 건 그다지 좋지 않음
비추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바로 바다가 나온다.
소나무랑 바다의 조합 뭔가 신기했음

체크인하고 짐만 두고 나가려는데
벌써 해가 뉘엿뉘엿



이날 날씨, 구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여행가면 늘 비를 몰고 다녔는데
이번 여행은 비도 안 오고 다 맑음이라 좋았다.

오랜만에 바다 구경 실컷 하고
편의점 들러서 마실 음료, 과자 사서 복귀

나이가 들면서 소화불량을 자주 겪어서
정말 먹고 싶은 메뉴 두 가지만 샀다.
배니닭강정, 바삭공장 오징어순대 편의점 갔다가 펩시 제로콜라 라임이랑
급 삼각김밥도 먹고 싶어서 샀는데
이건 결국 다음날 아침에 먹었다.
적당히(?) 먹어서 그런지
이번 여행은 다행히 소화불량을 겪지 않았다.
혹시 몰라서 소화제도 미리 사갔는데
다행히 한 번도 안 먹고 잘 보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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