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대화동] 감래등 11,000원으로 탕수육, 칠리새우, 매생이 누룽지탕 먹기 (조금 실망한 후기)
감래등 매일 :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4:30 ~ 16:30 감래등은 아는 사람만 아는 일산 가성비 맛집이다. 원래는 만원의 행복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물가가 변하니 11,000원으로 변경됐다. 11,000원 메뉴는 점심에만 먹을 수 있다. 메뉴는 과일소스 탕수육, 매생이 누룽지탕, 칠리새우, 식사(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 1택 과일소스 탕수육이다. 진짜 바삭하고 맛있다. 소스가 좀 달긴 한데 단 거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는다. 근데... 이날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양이 너무 적게 나왔다. 원래 이거보다 훨씬 많은데 너무 대충 주심.. 최대한 잘 찍어보려고 그나마 양 많은 쪽으로 찍어봤는데... 뒤에 칠리새우도 대충 나와서 포기했다... 그나마 탕수육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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