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시 링거 맞는게 가능하다니

몇 년째 끝나지 않는 코로나..

몇 년째 지속되다 보니 처음과 달라진 점이 참 많다.
물론 나도 극초반에 걸렸던건 아니지만 나름 철저한 방역과 격리가 지켜질 때 걸려 시설에 가 있었다.


내 주변에 코로나에 한 번도 안 걸렸던 분들이 최근들어 많이 걸리고 계신데 괜찮았냐고 물어보니 링거 맞으니 좀 낫다고 하셨다. ㅇㅡㅇ?!! 링거요? 어디서요?!


여쭤보니 확진자가 가서 링거를 맞을 수 있는 병원이 있다고 한다. 와… 내가 확진 됐을 때랑 몇 년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1년도 차이 안 나는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불과 몇 개월 전에는 벌금 선고 받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건 약 먹는거 밖에 없었는데… 그리고 필요 시 병원가는 외출도 가능하다니.. 점점 감기 취급이 되어가는데 감기보다는 훨씬 아프다.. 며칠 누워 못 일어나는 분도 계시고.. 만약 너무 아프신 분들은 집 근처 확진자가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서치해 보신 후 가서 링거라도 맞으시길! 최근 제 티스토리에 코로나 관련 유입이 많길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미 아실 수도 있는 정보 공유드립니다.


그리고 추석 연휴 기간에 동네 병원, 의원은 쉬니 보건소, 응급실에서 코로나 먹는 치료제를 처방해 주신다고 하네요.

https://naver.me/G5QoK0ak

한총리 "추석연휴 보건소·응급실 먹는치료제 처방"(종합)

감염이 안 되는게 베스트지만,, 저도 제가 걸릴줄 몰랐듯이 전파력도 쎄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기에 아프면 참지 말고 약 드시고 병원도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