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장항동] 새로 생긴 저렴한 밥집 뜸들이다 삼겹살 카레 솔직 후기

뜸들이다
매일 : 10:3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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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맛있는 밥집이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다.

(*재료 소진 및 개인사정의 경우 조기마감 또는 휴무)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뜸들이다 메뉴판

메뉴는 5가지다.

- 삼겹살 카레 (6,900원)
- 도란도란 (7,400원)
- 마라덮밥 (7,400원)
- 어깨살 간장덮밥 (6,900원)
- 간장계란밥 (4,400원)

삼겹살 카레
6,900원

추천 메뉴 중 고민하다 삼겹살 카레 주문!
카레와 삼겹살의 조화는 어떨까 싶었는데
맛은 그냥 so-so

카레 소스는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고기가 좀 별로였다.

가격을 생각하면 그럴 수밖에 없지만,
고기를 씹을 때 살짝 냄새가 났다...
물론 계속 그런건 아니고 2번 정도!

가격이 저렴해 양이 좀 적다고 느껴지실 수 있다.
잘 드시는 분이라면 간장 계란밥를 추가하거나,
토핑을 추가해서 드시는걸 추천드린다.

총평을 말해보자면,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하지만 재방문은 안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