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소금집델리 잠봉뵈르 또 갈거야

소금집델리 (연남점)
매일 : 11:00 ~ 22:00
휴무 : 월, 화

연남동에 위치한 소금집델리

잠봉뵈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고
안국역에도 있는데 거긴 아직도 핫하다.

심지어 바로 앞에 런던베이글이 생긴 뒤
런던베이글과 소금집델리 두 곳을 가는게
루트가 되어 사람이 더 많아졌다는..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그로서리! 2층은 식당!

저 화살표 방향대로 가면 계단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좋았다.
점심시간대를 피해서 오니 사람이 없다.

잠봉뵈르 (14,000원)

며칠 전부터 잠봉뵈르가 먹고 싶었기에 주문!
다음에는 루벤도 먹어봐야지

주문 시 사이드 메뉴로 감자튀김 아니면
당근라페를 고르면 되는데 난 감튀로 했다.

감자튀김 넘 맛있음..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소스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잠봉이 진짜 실하게 들어있다.

잠봉은 제주 흑돼지로 만들었다고 하고
버터는 그 유명한 이즈니 버터가 들어갔다고 한다.

어쩐지.. 그래서 이렇게 맛있나
버터가 진짜 풍미가 장난이 아님

14,000원이란 가격이 비싸다고 안 느껴졌다.
재료가 실해서 퀄리티, 맛 둘 다 좋다.

재방문 의사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