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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캐모마일 릴렉서’ 지난 번 출시 때
못 마셔봐서 궁금했고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재출시 됐길래
얼른 마셔보러 스타벅스로~

누가 핑크 동치미 같다고 했는데
비슷해 보이긴 하네


흠,,,
마셔본 후기로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마셔본 사람들 중 캐모마일 릴렉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고
마트에서 파는 원액을 사서 만들어 먹는
사람도 꽤 있었는데,, 생각보다 별론데?

인위적인 향과 맛이 나에겐 불호
같이 간 친구는 이전 시즌 때 마셔봤는데
그때랑 좀 다른거 같다고 했다.
그 친구도 이번꺼는 별로였고
이제 보내줄 거 같다고 했다.

이날 과제할게 있어 책 들고 갔는데
10분만에 다 마시기도 했고,
카페인이 없어 금방 졸리길래
금방 집으로 돌아왔다. ㅎ_ㅎ
다음에는 아메리카노 마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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